전국

동남아 기업인 2,700명 서울로 포상 휴가

2018.01.17 오후 02:44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기업인 2천7백여 명이 서울로 단체 포상 휴가를 옵니다.

서울시는 적극적인 관광 유치 활동의 결과로 말레이시아 기업 임직원 천2백 명이 이번 달에, 인도네시아 기업 천5백 명이 오는 3월에 서울로 단체 관광을 온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기업회의나 인센티브 관광으로 서울을 찾는 외국인 단체 관광객에게 1인당 최고 3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단체관광객들이 서울에 머무르는 동안 좋은 추억을 남기고, 이후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환대 서비스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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