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천 금은방에 괴한 침입, 4천여만 원 금품 털어 도주

2018.01.20 오후 04:01
충북 제천의 한 금은방에서 괴한이 4천여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강탈해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충북 제천시 남천동 한 금은방에서 괴한이 들어와 둔기로 여주인을 위협해 4천여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빼앗아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모자와 마스크를 한 남성이 들어와 둔기로 위협하고 목걸이와 팔찌 등 진열된 귀금속을 모두 챙겨 달아났다"는 금은방 주인의 말과 주변 CCTV를 분석해 달아난 범인의 행적을 좇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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