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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오늘 시작

2018.05.14 오후 01:29
서울광장에서 펼쳐지는 상설 문화공연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이 올해도 열립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7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018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을 10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평일 오후 7시, 일요일 오후 2시에 팝페라, 국악, 마술, 비보이, 코미디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올해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은 컨테이너를 활용해 무대를 만들고, 대형 LED 화면을 통해 공연 현장과 다양한 영상을 만나볼 수 있게 꾸몄습니다.

2015년 시작한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은 해마다 5월부터 10월까지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문화행사로 서울문화 포털과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홈페이지에서 공연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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