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올해 940개소에 미니태양광 발전설비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미니태양광 발전설비는 주로 주택이나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하는 소규모 태양광 발전장치입니다.
가구당 전기요금이 월 3만 원에서 6만 원이 나오는 경우 260W 발전설비 기준으로 약 6천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가구는 참여 기업과 발전설비를 선택한 뒤 지원신청서를 부산시에 제출하면 됩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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