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지진 피해 주민을 상대로 한 이재민 의료급여 지원을 종료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11월 규모 5.4의 지진으로 재산피해를 본 2만5천여 가구의 이재민 가운데 의료급여 지원을 신청한 만4천여 가구가 혜택을 받았습니다.
포항시는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5천200여 가구 주민을 대상으로 이재민 의료급여 지원 신청을 추가로 받을 계획입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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