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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4층짜리 원룸 3층에서 불

2018.06.09 오전 05:24
어제저녁(8일) 7시 반쯤 울산 남외동에 있는 4층짜리 원룸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6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 냉장고 쪽에서 불꽃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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