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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이 뽑은 공공미술 '우리의 빛' 전시

2018.06.19 오후 02:42
매년 시민이 뽑은 작품을 서울광장에 전시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오늘'의 두 번째 작품인 '우리의 빛'이 전시됩니다.

서울시는 시민과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내년 2월까지 서울광장 서편에 설치될 작품으로 김신일 작가의 '우리의 빛'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의 빛'은 나, 우리, 지금, 여기, 서울, 오늘, 역사 등 7개 단어가 조합된 조형 작품으로, 해가 지면 시민의 삶의 모습을 다채로운 빛으로 보여주는 영상 캔버스로 변합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내년에 전시될 세 번째 작품을 공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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