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공사장 시너 흡입한 근로자들 이송

2018.08.13 오전 11:15
오늘(13일) 오전 9시 50분쯤 부산 민락동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50살 A 씨 등 근로자 5명이 시너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근로자들은 의식을 잃지 않고 거동이 가능한 상태였다고 119구조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지하층 방수작업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상은[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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