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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복 73주년 보신각 타종행사

2018.08.13 오후 03:27
서울시는 광복 73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광복절 정오에 종로 보신각에서 타종행사를 엽니다.

올해는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활동가 이선희 씨, 조선어학회사건으로 옥고를 치른 독립유공자 고 신현모 선생의 아들 신광순 씨 등 9명이 타종 인사로 선정됐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도 함께하며 타종 인사들은 3개 조로 나뉘어 각각 11번씩 모두 33번 종을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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