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창원 단독주택서 불...주민 1명 화상

2018.08.25 오전 04:28
오늘 새벽 0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진북면에 있는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24살 이 모 씨가 얼굴과 팔다리에 화상을 입고 쓰러져 있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주택 내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2층 주방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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