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부산지역에 배정된 국비 예산이 6조 613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확정된 예산은 올해보다 13.4%, 7천여억 원이 증가한 규모입니다.
이 가운데 기초보장급여, 아동수당 등 법정 지출의무 복지예산을 제외한 투자 성격의 국비 예산은 올해보다 6.3%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년도 국비 예산을 확보한 사업은 '도시재생 뉴딜 사업', '사상 공업지역 재생사업', '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등입니다.
김종호[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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