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북 완주 단독 주택서 불...2천만 원 피해

2018.09.12 오전 06:49
오늘 새벽 0시쯤 전북 완주군 신지리의 1층짜리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은 105㎡ 면적의 주택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인근 주민 2명이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붕괴 우려가 있어 집을 철거했고,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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