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찰 '거가대교 음주 난동' 기사 구속영장 신청

2018.09.12 오후 10:07
부산 강서경찰서는 생활고를 이유로 거가대교에서 난동을 부렸던 트레일러 운전자 57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11일) 새벽 0시부터 5시간가량 거가대교 위에서 만취 상태로 25톤 트레일러를 몰면서 난동을 부려 교통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내일(13일) 부산지법 서부지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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