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태백서 승용차 하천 추락...60대 운전자 숨져

2018.09.14 오후 06:19
오늘 오후 1시 반쯤 강원도 태백시 문곡동에서 68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은 뒤 4m 아래 하천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 안에 갇혀있던 김 씨가 소방대원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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