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여수 시내버스 추돌 사고로 27명 다쳐

2018.10.14 오후 03:56
시내버스끼리 부딪쳐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전남 여수시 덕충동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시내버스가 멈춰 있던 다른 시내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과 운전자 등 27명이 다쳐 일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뒤따르던 시내버스 버스 운전자를 상대로 졸음운전 가능성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범환[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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