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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은행 12억 원 출자 사회연대기금 출범

2018.10.22 오후 02:59
오거돈 부산시장은 설동일 부산 혁신과 통합 상임대표, BNK금융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형 사회연대기금' 출연 협약식을 맺었습니다.

이 기금은 지역 일자리 창출이나 청년창업 기업 등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데 쓰입니다.

부산은행 노사는 올해 안에 공익재단을 만들어 은행이 10억 원을 먼저 출연하고 은행 임직원이 급여에서 일부를 보태 매년 12억 원의 기금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손재호[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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