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속보 대전 공사현장 거푸집 무너져 2명 매몰...1명 구조

2018.10.22 오후 05:06
오늘 오후 3시 40분쯤 대전시 구도동 공사현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져 노동자 2명이 콘크리트에 파묻혔습니다.

119구조대가 출동해 오후 4시 50분쯤 1명을 구조했고 다른 한 명은 아직 매몰된 상태입니다.

구조된 노동자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식품공장 내 신축 중인 건물이며 3층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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