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여자화장실 몰래 촬영한 20대 구속

2018.10.31 오전 09:40
여성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한 뒤 불법으로 촬영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김해 서부경찰서는 불법 촬영 혐의로 21살 허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씨는 지난달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 있는 피시방 여자화장실에 소형카메라를 설치하고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허 씨가 몰래 촬영한 영상을 유포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오태인 [otaie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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