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0대 운전 승용차, 병원 입구로 돌진

2018.11.03 오후 01:26
오늘(3일) 오전 9시 10분쯤 경남 진주시 칠암동 한 병원에서 70대가 몰던 승용차가 병원 건물 입구로 돌진했습니다.

승용차는 병원 입구 유리문과 안내 데스크를 들이받았지만, 운전자 72살 강 모 씨만 가볍게 다치고 다른 피해자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주차 도중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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