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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공장서 유해 물질 누출...5명 부상

2018.11.08 오후 02:19
오늘 정오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있는 화학 제조 공장에서 유해 물질이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근로자 5명이 어지럼증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제조 라인을 점검하던 중 유해물질인 메틸렌 클로라이드 20ℓ가량이 누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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