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안전 검사 받은 BMW 530d 주행 중 화재

2018.11.12 오후 10:35
오늘 오후 5시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도로에서 A 씨가 몰던 BMW 530d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A 씨는 차에서 연기가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은 119 소방대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지만 엔진 등이 불에 타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난 승용차는 2014년식으로 지난 8월 14일 경남의 한 BMW 서비스 센터에서 EGR 내시경 등 안전검사에서 문제가 없다는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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