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북] 경북, 아프리카 최대 기업과 새마을 협력

2018.11.14 오후 03:22
경상북도가 아프리카 '단코테 그룹'과 손잡고 나이지리아 식량 증산과 새마을운동 보급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조만간 농업기술원과 새마을세계화재단 전문가로 기획단을 꾸려 나이지리아 국민이 선호하는 쌀 품종 보급과 새마을 정신 전파에 나설 계획입니다.

'단코테 그룹'은 나이지리아의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나라의 통일벼 개발 등 식량 증산 기술과 가난 극복 모델인 새마을운동에 많은 관심을 보입니다.

허성준[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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