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가 117일 만에 재가동 승인을 받았습니다.
하나로는 지난 7월 30일 정지봉 위치 이상 신호로 자동정지 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원자로 안전성 영향평가 등을 거쳐 재가동을 승인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년 동안 하나로 불시정지가 두 건 일어남에 따라 이달 안에 하나로의 전반적 운영과 안전관리 등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이정우[ljwwo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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