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술에 취해 난동부린 60대 구속

2018.11.16 오후 03:46
술에 취해 오토바이를 부수고 난동을 부린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오늘(16일) 기물을 파손하고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60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일 오전 9시쯤 경남 창원시 봉곡동의 가게 앞에 세워둔 오토바이 16대를 소주병 등으로 내리쳐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또, 지난달 21일 식당에서 선풍기를 던지며 시비를 거는 등 창원 일대 식당 4곳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