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남해고속도로 화물차 불...인명 피해 없어

2018.11.18 오후 02:10
오늘 오전 9시 27분쯤 경남 함안군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 부근에서 순천 방향으로 달리던 2.5t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포장용 종이상자 천5백 장과 화물차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백5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제동장치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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