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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올해의 공예명장 '전통자수 공예가 이종애 씨'

2018.12.24 오후 02:15
올해의 인천시 공예명장으로 전통자수공예가인 이종애 씨가 선정됐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전통자수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이종애 씨에게 공예명장 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습니다.

이종애 명장은 50여 년 전 한복을 짓기 시작해 전통자수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소품과 장신구 등을 개발했으며 인천 기능경기대회와 공예대전 등에서 여러 차례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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