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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여주, 축구종합센터 건립 유치 나서

2019.01.11 오후 05:42
경기도 이천시와 여주시가 대한축구협회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유치전에 나섰습니다.

이천시는 축구종합센터 유치제안 신청서에서 중부고속도로 근처로 접근성이 좋은 이천시 모가면 34만7천㎡를 센터 부지로 제공하고 기반시설 설치비 43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천시에 앞서 신청서를 낸 여주시는 영동고속도로 주변 상거동 44만6천㎡를 센터 부지로 제공하고 유럽의 축구 선진국 시스템을 벤치마킹할 계획입니다.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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