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울산] 부울경 시도지사, '김해신공항 백지화' 요구

2019.01.16 오후 03:35
부산·울산·경남 시도지사가 '김해 신공항 추진계획'을 백지화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부·울·경 시도지사는 간담회에서 김해 신공항 추진계획은 안전과 소음, 확장성 등 동남권 관문공항의 최소요건에 충족되지 않은 기존 공항의 확장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도지사는 따라서 김해 신공항 계획을 백지화하고 소음 없고, 중, 장거리 국제노선이 취항할 수 있는 동남권 국제관문공항으로 정책을 바꿀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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