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이천 가구공장 화재...9천여만 원 재산 피해

2019.01.26 오전 04:40
어제 오후 2시 반쯤 경기도 이천시 단월동에 있는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구공장 내 조립식 작업장 1동이 불타는 등 소방서 추산 9천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건물 사이에 불꽃을 발견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담배꽁초를 부주의하게 다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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