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시작인 다음 달 2일부터 설날인 5일까지 서울 시내 쓰레기 수거가 중단됩니다.
하지만 주민불편을 덜기 위해 19개 자치구는 연휴 기간 하루를 골라 배출을 허용합니다.
다음 달 2일에는 중구와 은평구 등 3개 구, 3일에는 종로와 성동구 등 11개 구 5일엔 용산과 강북구 등 5개 구가 쓰레기를 걷어갑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에는 모든 자치구에서 쓰레기 배출이 가능합니다.
오승엽 [osyop@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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