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세종서 후진하던 차가 농협 정문 돌진

2019.02.01 오후 01:48
오늘(1일) 오전 9시쯤 세종시 부강면의 한 농협 정문을 70대 남성이 운전하던 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정문 입구가 파손됐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고령의 운전자가 후진하다 가속 페달을 밟은 것으로 조사됐으나 운전자가 보험 처리하기로 해 사고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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