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전 계룡스파텔 온천장 불, 3백여 명 대피

2019.02.03 오후 08:46
오늘(3일) 오후 5시쯤 대전시 유성구 계룡 스파텔 온천탕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설 연휴를 맞아 온천탕을 찾은 손님과 투숙객 3백여 명이 놀라 대피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지하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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