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경주 북부지역에 골프장 등을 갖춘 관광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천500억 원이 투자되는 이번 사업은 경주시 안강읍 일원 10만 ㎡ 터에 2023년까지 한옥타운과 오토캠핑장, 산악자전거코스, 골프장 등을 만들게 됩니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관광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경주 북부지역이 체험과 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입체적인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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