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북] 대구·경북, '미세먼지' 공동대응 협약

2019.02.25 오후 05:16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지역 기업들과 협약을 맺고 미세먼지 문제에 공동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포스코 등 대구·경북 지역 기업 30곳은 미세먼지가 심할 때 공장 가동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하고, 원인 물질인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두 지자체도 기업의 오염물질의 감축 목표와 이행계획을 평가해 우수업체는 정기점검을 면제하는 등 표창할 계획입니다.

허성준[hsjk23@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