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역주행 전동 휠체어 택시에 치여...모자 중상

2019.02.26 오전 09:07
오늘 새벽 0시 10분쯤 부산 동삼동 복지관 앞에서 56살 문 모 씨가 몰던 택시가 67살 이 모 씨 모자가 탄 전동휠체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가 의식을 잃었고 아들 44살 손 모 씨도 중상입니다.

경찰은 좌회전하려던 택시가 역주행으로 다가오던 전동휠체어를 늦게 발견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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