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기] 불량 마스크 제조 판매 행위 집중 단속

2019.03.11 오후 05:00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불량마스크 제조와 유통·판매 업체에 대한 집중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는 최근 미세먼지 악화로 인해 마스크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특별사법경찰관 102명이 온라인 쇼핑몰과 마스크를 제조하거나 수입·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불법 여부를 조사하게 됩니다.

특사경은 특히 허위로 방진기능인 KF 인증표시를 하거나 효능과 성능을 거짓 또는 과장하는 행위, 무허가 제조 행위 등을 적발할 방침입니다.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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