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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서 산불...만㎡ 불타

2019.03.17 오후 10:35
오늘 낮 12시 40분쯤 강원도 속초시 도문동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5살 박 모 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었고 산림 만 제곱미터가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성묘하러 온 박 씨의 아들이 예초기에 기름을 넣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송세혁[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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