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실뱀장어 불법조업 어선 4척 적발

2019.03.18 오전 11:18
법을 어기고 실뱀장어를 잡은 어선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7시 반쯤 군산시 해신동 금란도 북쪽 해상에서 허가받지 않은 실뱀장어 어구를 태운 혐의로 어선 선장 70살 김 모 씨 등 3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어제 부근 해상에서 허가 없이 그물을 던진 72살 조 모 씨를 수산업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해경은 오는 5월 말까지 실뱀장어 불법 조업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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