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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공사장서 노동자 3명 추락..."사망 추정"

2019.03.18 오후 02:00
오늘(18일) 낮 12시 40분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 환경에너지종합타운 건설 현장에서 공사 설비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20m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모두 심정지 상태로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콘크리트 타설 공사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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