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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온천동 아파트 화재로 50여 명 대피

2019.03.20 오후 10:22
오늘 저녁 6시 반쯤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9명은 구조됐습니다.

또 아파트 주민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3층 작은방의 콘센트 부근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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