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인사하는 척 껴안아 주민 지갑 훔친 50대

2019.03.21 오전 09:56
같은 아파트에 사는 주민에게 인사하는 척하며 지갑을 훔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창원마산동부경찰서는 지갑을 훔친 혐의로 52살 이 모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5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아파트 후문에서 남성 피해자에게 인사를 건네는 척 껴안은 뒤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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