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호텔 헬스장 사물함에서 불...50여 명 대피

2019.03.21 오전 11:33
오늘 오전 10시 반쯤 부산 부전동 호텔 2층 헬스장에서 불이나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14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면서 연기가 퍼지자 호텔 측은 헬스장 등 주변에 있던 50여 명을 대피시켰습니다.

경찰은 헬스장 여자샤워장에 있는 개인사물함에서 불이 시작한 거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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