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50분쯤 경남 남해군 창선면 농로에서 66살 A 씨가 몰던 1t 트럭이 농로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A 씨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 가운데 2명은 중상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6명은 사고 당시 트럭 화물칸에 타고 있었던 거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돌에 부딪혀 농로에 빠졌다는 A 씨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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