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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저소득층 1,950명 무료 여행 지원

2019.04.09 오후 02:44
서울시는 올해 장애인과 저소득층 1,950명에게 무료 여행을 지원합니다.

지난 2017년 시작된 서울시 관광지원 사업은 올해는 참가자 규모를 지난해 1,113명의 두 배 가까이 늘렸습니다.

올해는 현대유람선에서 유람선탑승권을 후원해 450명이 유람선 탑승이 포함된 관광 코스를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장애인 유형과 저소득층 대상별로 프로그램을 세분화하는 한편 투어를 수도권 당일과 지방 1박 2일로 구분해 총 16개 코스를 기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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