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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지난밤 보름달 옆에서 빛난 건 '목성'

2019.05.22 오전 01:42
지난밤, 하늘에 뜬 달 옆에 반짝이는 별 같은 거 보신 분 많으시죠?

한국천문연구원에 문의해 보니 목성이었다고 합니다.

새벽 1시 54분쯤, 지구에서 봤을 때 목성이 달에 가장 가깝게 접근했었다고 하네요.

목성은 하늘에서 태양과 달, 금성 다음으로 가장 밝게 보이는 천체입니다.

지난밤에는 달빛을 받아 더 반짝반짝 빛나는 것처럼 보였는데, 사실 밝기는 변함없었고 공기가 맑아서 더 밝게 느껴졌다는 설명입니다.

이문석[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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