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4백여 개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지원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태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조사 내용은 부품 공급체계와 연구 역량, 미래 자동차로의 전환 계획 등입니다.
울산시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내연기관 중심의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이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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