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자율주행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통합관제센터와 데이터센터 등으로 구성된 자율주행센터는 앞으로 사물인터넷 시설물과 차량·사물 간 양방향 통신 등 인프라를 운영 관리하고 실증테스트에 필요한 관제 모니터링과 빅데이터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게 됩니다.
또 경기도가 제작한 자율주행차 제로셔틀 운영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를 자율주행 관련 스타트 업과 중소기업에 이전할 방침입니다.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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