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총장 진입 과정에서 경찰 폭행한 현대중 노조원 수사

2019.05.31 오후 10:22
울산 남부경찰서는 현대중공업 주주총회장 진입 과정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노조 조합원들을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중 노조 조합원 5∼6명은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울산대학교 체육관 후문에 있던 경찰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폭행에 가담한 조합원들을 가려내 소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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