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인천] 수돗물 사태...서구와 중구에 5억 원 긴급 교부

2019.06.12 오후 04:39
인천시는 서구와 중구 영종지역의 붉은 수돗물 사태 해결을 돕기 위해 긴급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인천시는 이와 함께 서구 21개 동과 영종 3개 동에 책임간부를 지정해 문제를 직접 파악할 수 있도록 현장 전담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현장 전담반 활동을 통해 필요한 조치와 시민 건의 사항을 들을 계획입니다.

또, 이번 주에 민관합동조사단 3차 회의를 열어 학교급식과 수돗물 정상화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