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남 순천 아파트 불...혼자 있던 60대 중상

2019.06.30 오전 07:33
오늘(30일) 새벽 2시 50분쯤 전남 순천시 조례동의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65살 A 씨가 얼굴과 다리 등에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거실 등이 타며 소방서 추산 51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애가 있던 A 씨가 집에 혼자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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